포드주의·포스트포디즘·신자유주의

먼저 구분하기

  • 테일러주의: 작업을 측정·분해하고 구상과 실행을 분리한다.
  • 포드 생산체제: 조립라인, 표준화, 대량생산, 노동규율, 상대적 고임금.
  • 거시적 포드주의: 대량생산과 대량소비, 생산성·임금 연계, 노사타협, 복지국가.
  • 케인스주의: 유효수요와 투자변동, 불완전고용을 다루는 거시경제 이론.

서로 결합했지만 같은 개념은 아니다.

5달러 일당의 신화

포드의 고임금은 노동자가 자동차를 사도록 한 자애로운 정책만이 아니었다. 높은 이직률과 결근을 줄이고 생산성과 규율을 높이는 효율임금이었다. 노동자의 가정생활·음주·도덕성을 감시하는 가부장적 통치도 결합했다.

포스트포디즘

유연생산, 서비스·지식·정동노동, 프로젝트형 협력, 불안정고용이 확대된다. 창조성과 자율성이 요구되지만 알고리즘과 성과지표를 통한 디지털 테일러주의도 강화된다.

푸코의 신자유주의

신자유주의는 작은 정부의 단순한 퇴각이 아니다. 국가는 경쟁의 조건을 만들고 개인을 인적자본의 기업가로 구성한다. 자유는 통치의 반대가 아니라 통치기술이 된다.

핵심 역설

더 자율적으로 일하라는 명령은 자율성을 해방하지 않고, 자율성 자체를 평가와 착취의 대상으로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