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정치와 공통적인 것

푸코의 문제

삶정치는 인구·건강·출생·위생·위험·생산성을 관리하는 근대 권력의 문제다. 권력은 단순히 금지하고 죽이는 대신 생명을 증대하고 분류하고 정상화한다.

하트·네그리의 재배치

하트·네그리는 다음을 더 선명하게 대립시킨다.

  • biopower: 삶을 위에서 포획하고 관리하는 권력.
  • biopolitical production: 삶 자체가 관계·지식·언어·정동과 공통적인 것을 생산하는 능력.

이는 푸코의 용어를 그대로 계승한 것이 아니라 저항과 생산의 존재론으로 재배치한 것이다.

공통적인 것

공통적인 것은 이미 존재하는 천연자원만을 뜻하지 않는다. 언어, 지식, 사회적 관계, 제도, 돌봄, 문화와 같이 협력 속에서 생산되고 다음 협력의 조건이 되는 것을 포함한다.

촛불의 사례

광장을 유지한 김밥·커피·의료·아이 돌봄은 공통적인 것의 구체적 형식이다. 그러나 돌봄은 자연스럽게 생기는 자발성이 아니다. 시간·노동·성별 분업·자원 배분을 요구한다. 다중론은 생산적 활력을 찬양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누가 공통적인 것을 유지하는 비용을 부담하는지 물어야 한다.

질문

공통적인 것을 생산하는 사람과 그 가치를 소유하거나 대표하는 사람은 같은가.